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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알아두면 괜찮은 식물 상식들

실내 식물 기를때 필수인 8가지 물주기 꿀팁

by Kore코어 2023. 6. 12.

식물 물주기 꿀팁

 

 

물주기는 관엽식물 관리에서 가장 필수적인 작업 중 하나입니다.

안타깝게도 많은 초보 실내 정원사(그리고 종종 숙련된 정원사)가 실수를 저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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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적게 주거나, 너무 많이 주거나, 심지어 잘못된 물을 사용하는 등 식물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이 8가지 물주기 팁을 통해 물주기 과정을 이해하고 식물을 오랫동안 행복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1. 자동 급수 화분 사용

 

자동 물주기 화분 사용

 

 

'자동 물주기 화분'이라는 말은 미래의 일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생각보다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자가 급수 화분은 모세관 현상이나 심지 작용과 같은 다양한 과정을 통해 토양이 마르기 시작할 때 물을 추가합니다.

식물을 물 속에 가두는 대신 토양이 필요할 때만 수분을 끌어올려 과포화 상태가 되지 않고 고르게 촉촉하게 유지합니다.

이렇게 하면 잎이 노랗게 변하거나 갈색으로 변하고 뿌리가 썩거나 성장이 둔해지는 등 물 부족 또는 과잉 공급과 관련된 여러 가지 식물 문제를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물이 스스로 물을 효과적으로 공급하므로 전체 관리 작업을 완전히 없앨 수 있습니다.

시간을 절약하고 싶거나 적시에 물을 주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이상적입니다.

많은 자동 물주기 화분은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시간과 수고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이 세트처럼 눈에 보이는 물통이 있어 수위를 확인할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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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현대적인 흰색 용기와 같이 완전히 평범한 화분처럼 보이지만 내부에 메커니즘이 숨겨져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손이 닿기 어려운 화분 재배자를 위해 자동으로 물을 주는 걸이형 바구니도 있습니다.

셀프 물주기 화분을 직접 만드는 것도 쉽습니다. 온라인에는 많은 도구가 필요하지 않은 간단한 튜토리얼이 많이 있습니다. 튜토리얼은 간단한 용기부터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완전한 화단까지 다양합니다.

페트병으로 자동급수 화분 만들기

 

페트병으로 자동급수 화분 만들기

바로 본론으로 넘어갑니다. 1. 우선 2L 패트병을 준비하세요. 아무거나 브랜드나 괜찮습니다. 2. 그다음 위쪽 40~50%정도 부분을 칼이나 가위로 자르세요. 3. 칼로 뚜껑에 십자모양을 세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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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심지 활용하기

 

 

 

전체 화분 경로를 따르고 싶지 않다면 다른 자가 급수 옵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심지입니다.

화분 외부에 심지를 설치하는 것만으로 자동 물주기 화분과 동일한 원리를 사용하여 몇 분 안에 식물에 스스로 물을 줄 수 있습니다.

심지나 두꺼운 면 끈을 잡고 흙에 묻기만 하면 됩니다. 뿌리를 건드리지 않고 가능한 한 화분 중앙에 가깝게 묻도록 하세요. 다른 쪽 끝을 물이 담긴 유리잔이나 주전자에 넣고 식물 옆에 놓아두면 시작됩니다.

 

 

 

 

줄이 물을 빨아들여 마른 토양으로 전달합니다. 완전히 포화되면 물을 빨아들이는 것을 멈추고 토양이 마르기 시작하면 다시 시작됩니다. 유리병에 물을 계속 채워두기만 하면 몇 주 동안 행복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유리병의 물은 화분보다 높지 않고 화분과 같은 높이로 유지해야 합니다. 이 경우 필요할 때 물을 끌어올리는 대신 중력으로 인해 토양에 물이 계속 추가되어 침수가 발생하고 결국 뿌리가 썩을 수 있습니다.

 


3. 하이드로스파이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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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자주 마시는 것을 잊어버리거나 물을 너무 많이 마시는 경향이 있다면 하이드로 스파이크가 답입니다.

또한 식물을 돌볼 시간이 많지 않은 바쁜 부모님이나 관엽식물이 너무 많아서 한꺼번에 물을 주는 것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분들에게도 유용합니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하이드로스파이크는 화분 가장자리에 묻어두면 됩니다. 물을 채우거나 물통에 끈으로 연결된 이 작은 장치는 흙을 천천히 포화시켜 관엽식물이 자라기에 충분한 물을 공급합니다.

대부분의 하이드로스파이크는 열대 식물의 큰 잎에 숨겨지도록 디자인된 단순한 제품이에요. 3개씩 묶음으로 제공되므로 작은 화분에 하나씩 추가하거나 식물이 목이 많이 마른 경우 큰 화분에 2개씩 추가할 수 있습니다.

 


4. 페트병 묻기

 

 

 

DIY 애호가라면 몇 분만 투자하면 하이드로스파이크와 비슷한 자가 급수 장치를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재활용 플라스틱 병을 사용하여 쓰레기를 줄이고 환경에 플라스틱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먼저 원하는 냄비에 넣을 수 있을 만큼 목이 작은 페트병을 준비하세요.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못이나 나사를 가열하여 플라스틱에 밀어 넣어 몇 개의 구멍을 뚫습니다. 병의 윗부분 근처에 목 부분에 구멍을 몇 개 더 뚫습니다.

 

 

 

 

뚜껑을 열고 구멍이 시작되는 바로 아래에 물을 채웁니다. 그런 다음 병의 목 부분을 거꾸로 묻어 바닥의 작은 구멍을 통해 물이 천천히 스며들도록 놔둡니다. 물병이 충분히 크면 몇 주 동안 따로 물을 주지 않아도 식물이 잘 자랄 것입니다.

이 방법은 화분에서 병이 차지하는 공간과 리필의 어려움으로 인해 미관상 보기 좋지 않고 장기간 물을 주기에는 이상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휴가를 떠나는 경우, 집을 비우는 동안 화분에 물을 줄 사람이 없을 때 임시방편으로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솔루션입니다.

 


5. 나만의 물뿌리개 만들기

 

 

 

급하게 물뿌리개가 필요한 경우 위와 같은 원리를 이용해 직접 물뿌리개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존 물뿌리개 부착물을 분실했거나 복잡한 실내 정원 어딘가에서 물뿌리개 전체를 잃어버린 경우에도 이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열된 못을 사용해 페트병 뚜껑에 구멍을 몇 개 뚫기만 하면 됩니다. 물을 채우고 뚜껑을 거꾸로 뒤집어 물통에 물을 채우세요. 필요에 따라 병을 짜서 물을 더 많이 또는 더 적게 방출할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솔루션은 특별히 매력적이지는 않으며 다른 멋진 물 뿌리개처럼 실내 장식에 기여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식물 자체에 돈을 쓰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물뿌리개 대체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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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저면급수

 

 

 

저면관수는 욕조, 싱크대 또는 물이 채워진 양동이에 화분을 넣고 배수구를 통해 흙이 스스로 수분을 끌어올리도록 하는 것입니다.

수위가 유지되면 식물이 필요한 수분을 모두 흡수했음을 알 수 있으며 화분에서 화분을 꺼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물 뿌리개로 몇 방울을 떨어뜨리는 것보다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지만 식물의 건강에는 훨씬 더 좋습니다. 토양이 압축될 때 발생할 수 있는 윗면과 옆면뿐만 아니라 토양의 모든 영역이 완전히 포화되도록 합니다. 또한 토양의 최상층을 건조하게 유지하여 곰팡이 모기 및 잠재적 질병 문제를 예방합니다.

이 방법에는 몇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주로 뿌리 부패의 위험이 있습니다. 화분을 장시간 물 속에 두면 뿌리가 썩기 시작하므로 절대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적으로 15~30분이면 토양이 포화 상태가 되지만 화분의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식물을 잊어버리고 물속에 그대로 두면 득보다 실이 많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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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표백제

 

 

 

식물 번식자시 사용할수 있는 꿀팁입니다.

뿌리를 건강하고 산소 공급을 유지하려면 물을 자주 갈아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박테리아의 성장을 제한하고 섬세한 뿌리가 번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합니다.

이 물 교체는 잊어버리기 쉬우며, 물이 눈에 띄게 더러워졌을 때만 기억하게 됩니다. 그때쯤이면 이미 취약한 새 성장에 손상이 가해져 번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표백제 몇 방울을 물에 넣으면 박테리아 번식을 방지하여 며칠 더 물을 갈아주지 않고도 꽃병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꽃병 물에서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것을 막아 절화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표백제를 너무 많이 넣으면 생장에 해를 끼치고 물의 pH를 변화시켜 절화의 흡수를 제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몇 방울만 떨어뜨려도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8. 물에서 염소 빼기

 

 

 

모든 수돗물이 같은 것은 아닙니다. 수돗물을 안전하게 마시기 위해 사용되는 공정으로 인해 수돗물에는 수질에 영향을 미치는 많은 화학물질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화학물질 중 하나는 염소인데, 염소는 식물이 특히 좋아하지 않는 원소입니다.

그래서 정원사들은 관엽식물에 여과수, 증류수 또는 빗물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한 번 물을 주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토양에 염소가 축적되면 관엽 식물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빗물을 모을 실외 공간이 없다면 정수된 물이나 증류수는 가격이 비쌀 수 있습니다. 대신 물을 조리대에 두었다가 식물에 물을 줄 때 사용하면 됩니다. 과도한 염소 성분이 증발하여 연약하거나 민감한 관엽식물에 사용하기에 더 좋습니다.

이 방법으로 염소가 모두 제거되는 것은 아니며 수돗물의 성분과 외부 환경 조건의 영향을 받는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최소 24시간, 가급적 48시간 동안 물을 그대로 두세요.

 

 

 

 

 

 

 

 

 

출처:https://www.ruralsprout.com/houseplant-watering-hacks/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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