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은 전부 2리터 페트병으로 만든 자동급수 화분입니다
가장 선배이신 라벤더와 야로우는
이제 5개월령이나 된 청소년으로 자랐습니다
그래도 수확까진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적어도 1년은 보고있습니다
야로우는 분갈이할때 너무 얕게 심었는지 기존 잎들이 다 주저 앉았어요
왼쪽 바질은 한마디만 더 자라면 가지치기를 해줄겁니다
작은 화분에 파슬리를 3개나 심었는데 과연 얼만큼 자랄까요
이쪽에 있는 아이들은 어느정도 자라면 전부 수경재배를 해볼 생각입니다
괜찮은 양액을 찾고있는데 저같은 도시농부가 쓰기엔 결국엔 대유 물푸레밖에 없습니다
저렴한 국내산 제품으로 사용하고 싶은데 선택지가 너무 없어요
하이포넥스가 좋지만 가격이 부담스럽군요 외국 가드너들이 부러워지는 순간입니다
오른쪽은 수경재배중인 상추입니다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하여 이런 저런 여러 디자인을 고안하는 중입니다
차이브는 마치 잔디처럼 자라고 있습니다
딜은 한명이 유독 독주중입니다
다키울순 없고 1,2개만 키울 예정인데
기대가 되네요
사용한 식물등은 다음 글을 참고해주세요
-번외-
내가 고추를 키우는건지 고추잎을 키우는건지...
이제 그만좀 자라고 열매나 맺으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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