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톡토기 사육장을 만들어준지 2주가 조금 넘었습니다.
아쉽게도 성체는 생각보다 늘지 못했습니다.
그대신 조그마한 새끼이 정말 숯을 덮었다 할정도로 증식했습니다.
혹시 좁은 사육환경이 이유일까? 싶어서 이번 기회에 이사를 시켜주기로 했습니다.
자세한 사육장 제작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이번엔 사이즈가 비교적 넉넉한 샐러드 용기를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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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먹이로 넣어준 쌀이 자라고 있습니다ㅋㅋ
싹이 자란건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까지 자라버렸네요.
우선 캣닢 집을 임시거처로 삼았습니다.
톡토기를 이사시키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첫번째 물을 이용한다.
사진처럼 기존 사육장에 물을 따라준다음
그 물을 두번째 사육장에 부어주는것 입니다.
톡토기는 물에 뜨기 때문에 이렇게 톡토기만 이동시킬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숯을 톡톡 치는것입니다.
한손으론 헨드폰을 드느라 정확하게 보여드리기 어렵군요ㅠㅜ
그냥 양손에 숯을 들고 서로 툭툭 처주면 톡토기가 떨어져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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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사를 시키고 밥까지 뿌려주었습니다.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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