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간엔 캐롤라이나주 어모에서 30년 넘게 텃밭을 가꾸고 있는 리비 브라이튼보우씨의 정원입니다. 2022년 여름에 찍은 사진 몇 장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야생동물을 위해 정원을 가꾸기 시작하면서 보우씨의 나비 정원은 새, 벌, 나비가 좋아하는 정원으로 서서히 변모했다 합니다. 정원에 허브와 채소도 추가했다고 하더군요. 화학 살충제 사용을 중단하고 자연적인 대안을 선택하니 꿀벌 개체수가 두 배로 늘었답니다.
또한 부엌 찌꺼기와 마당 잔재물을 퇴비화해 사용한다 합니다. 정원은 토종 식물, 다년생 식물, 일년생 식물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꿀벌과 숙주 식물을 모두 키우고 있으며, 군주 벌을 위해 항상 유즙을 넣는다고 합니다.
누구든지 뒷마당에서 야생동물을 위한 아름다운 정원을 가꿀 수 있습니다. 정원은 모든 방문객에게 쉼터, 음식, 물을 제공합니다. 또한 정원에 방문객들의 사진을 찍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finegardening.com/article/libbys-backyard-wildlife-habitat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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