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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알아두면 괜찮은 식물 상식들

관엽식물 키울 때 많이 저지르는 실수 12가지

by Kore코어 2023. 5. 22.

관엽식물들

 

 

  집 주변에 관엽식물을 몇 개 두면 공기질을 개선하고 실내에 야외의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식물은 공간을 더 편안하고 살기 좋게 만드는 데 놀라운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식물을 처음 키우는 분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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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련한 식물 주인도 이러한 실수는 항상 저지르니 걱정하지 마세요. (지금쯤이면 저희가 교훈을 얻었을 거라고 생각하실 겁니다.)

  결국, 우리의 모든 호들갑은 삶을 조금 더 행복하게 만들어야 할 무언가를 가져가서 결국 우리를 비참하게 만들 뿐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실수를 저지르지 않기를 바라며 몇 가지 일반적인 집안 식물 금지 사항을 살펴볼게요. 또는 이미 이러한 나쁜 습관을 몇 가지 시작하셨다면 다시 올바른 길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식물이 고마워할 것이고, 여러분도 식물을 더 즐겁게 키울 수 있을 거예요.

 


1. 물을 너무 많이 주기

물 많이주기

 


  손가락 테스트를 통해 식물에 물이 필요한지 확인하세요. 불쌍한 식물들을 익사시키지 마세요.
이건 엄청나네요. 사람들은 항상 그렇게 하죠. 특히 모든 식물에 한꺼번에 물을 주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다른 식물에 물을 줄 때마다 아프리카 제비꽃에 계속 물을 주는 바람에 제비꽃이 익사할 뻔한 친구가 있었어요. 잎이 누렇게 변하고 축 늘어져 화분을 들여다보니 흙 위에 물이 고여 있었어요.

물을 너무 많이 주면 뿌리 썩음병과 곰팡이 모기를 비롯한 여러 가지 질병과 해충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예, 물뿌리개로 한 바퀴 돌되 모든 곳에 물을 주지는 마세요. 흙의 겉모습만 보고 물을 주지 마세요. 흙에 손가락을 넣어 윗부분 1"-2"가 마르면 식물에게 물을 주세요. 흙이 표면 아래에 여전히 촉촉하다면 그대로 두세요.

 

 


2. 직사광선


  식물도 사람처럼 햇볕에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많은 식물 주인이 부드러운 열대 식물을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창가에 두는 실수를 저지르고 며칠 후 갈색으로 바삭바삭해진 식물을 발견하면 당황합니다. 밝은 빛이 직사광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직사광선을 견딜 수 있는 식물은 거의 없습니다.

  생각해 보면 말이 되죠. 대부분의 관엽식물은 열대 식물입니다. 정글 바닥이나 나무 옆을 타고 올라가는 등 원산지와 자연적으로 자라는 곳을 생각해 보세요. 이러한 식물은 종종 그 위에 있는 나무의 캐노피에 의해 그늘을 받습니다. 밝은 빛이 필요할 수도 있지만, 거의 항상 간접광이 필요합니다.

 

 


3. 화분 바닥에 돌 놓기

 

이 오래된 조언은 여전히 남아 있지만 뿌리가 발육 부진과 질병으로 이어질뿐입니다.

 


  저는 오래된 심기 지침에서 이 사실을 몇 번이고 반복해서 봅니다. "화분 바닥에 자갈이나 돌을 깔아주세요." 안 돼요. 그러지 마세요. 뿌리 성장을 방해하여 식물의 전반적인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배수구가 없는 화분에 식물을 심을 때 이러한 조언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 부분은 다음에 설명하겠습니다.) 배수구는 뿌리에 배수를 제공하는 역할을 해야 하지만, 오히려 뿌리 성장을 방해하고 뿌리를 썩게 하는 지저분하고 악취 나는 늪이 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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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바닥에 구멍이 없는 화분 사용하기


  이것은 미친 짓입니다. 바닥에 배수구가 없는 화분이 얼마나 많은지 놀라울 정도입니다.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무리 예뻐도 사지 마세요. 화분은 가치보다 번거롭고 결국 식물이 죽게 될 거예요.

  제가 찾은 유일한 화분 제작 방법은 식물을 화분이나 작은 테라코타 화분에 담아 화분 안에 넣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식물을 꺼내서 물을 주고 본 화분 바닥의 물을 빼낸 다음 예쁘지만 기능적이지 않은 장식용 화분에 다시 넣을 수 있습니다.

 

 


5. 식물 가지치기 안하기

식물 가지치기 안하기
대부분의 식물은 때때로 약간의 손질이 필요합니다. 손질은 쉽게 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새로운 성장을 촉진합니다.

 

  
  어려운 작업이라는 것을 압니다. 너무 많이 자르지는 않을지 걱정되시겠죠. 아니면 잘라내야 한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식물도 사람처럼 때때로 이발이 필요하며, 특히 꽃이 피는 식물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예쁜 새싹을 원한다면 말라죽은 오래된 꽃봉오리를 잘라내야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새로운 성장을 보고 싶다면 식물이 새로운 성장에 에너지를 쏟도록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필요에 따라 가지치기를 하는 것입니다.

  어렵지 않고 몇 분 밖에 걸리지 않습니다. 약간의 검색을 통해 식물이 약간의 손질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심하게 잘라내는 것을 좋아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항상 깨끗한 가지치기 가위를 사용하고 새 식물로 옮기기 전에 깨끗이 세척하세요. 그리고 잘라낸 가지를 잘 보관해 두었다가 여러분과 친구들을 위해 새로운 식물을 번식시키세요.

  대부분의 식물은 일 년에 한 번 이상 가지치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가지치기를 한 후에는 다시 자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세요. 가지치기 후 새로운 장소로 옮기거나 환경을 바꾸지 마세요. 2~3주 정도 지나면 활기를 되찾고 이전보다 더 좋아 보일 거예요.

 

 


6. 과도한 비료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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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비료

 

 

  대부분의 관엽 식물은 비료가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보통 화분용 혼합물 자체에 충분한 양이 들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식물이 활발하게 자라는 시기에만 비료를 주면 되고, 그 이후에는 몇 주에 한 번만 비료를 주면 됩니다.

  과도하게 비료를 주면 화분 배지에 염분이 쌓일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부드러운 뿌리를 태울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비료를 주는 경우, 토양에 남아 있는 염분을 씻어내기 위해 비료를 줄 때마다 깨끗한 물을 주어야 합니다. 또는 더 오랜 기간에 걸쳐 ½ 또는 ¼ 강도로 먹이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7. 잎사귀 청소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잎사귀 청소
잎이 넓은 식물은 녹이나 기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젖은 천으로 닦아주세요.

 


  식물의 얼굴이라고 생각하세요. 식물은 잎의 기공을 통해 '숨'을 쉽니다. 따라서 가끔씩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포토스, 몬스테라, 필로덴드론과 같은 넓은 잎이 달린 식물은 더욱 그렇습니다.

  젖은 천으로 잎을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지나치게 경수가 없는 집이라면 샤워할 때 식물에 물을 살짝 뿌려주세요. 털이 흐릿한 식물의 경우 오래된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하여 먼지를 부드럽게 털어내세요. 하지만 조심하세요.

  그리고 잎사귀 광택 스프레이는 건너뛰세요. 잎사귀를 윤기 나게 하기보다는 먼지를 모으는 데 더 효과적이에요. 원하신다면 님 오일을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잎을 깨끗하게 하고 벌레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8. 흙이 묻었나요?


  식물의 잎 아래를 들여다보면 화분 위쪽과 흙 위쪽 사이에 이렇게 틈이 있는 것을 얼마나 자주 보게 될지 모르겠어요. 이걸 심을 때 그보다 더 많은 흙을 넣었다는 걸 알아요! 다 어디로 가는 걸까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을 주면 화분 바닥의 흙이 씻겨 내려갑니다. 또는 화분에 흙을 가득 채울 때마다 흙이 옆으로 씻겨 내려갑니다. 결국 이러한 토양 손실은 합산됩니다.

  식물에 좋은 드레싱을 주세요. 화분에서 화초를 조심스럽게 들어 올려 뿌리를 확인합니다. 화분 바닥에 흙을 조금 추가합니다. 식물을 화분에 다시 넣은 후 윗층에 흙을 조금 더 추가합니다. 잠시만 기다리면 식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9. 계절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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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변화
난방 시즌이 시작되기 전에 제 몬스테라가 거실 라디에이터 위에 놓여 있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한 번 키우면 잊어버리는 식물 소유자라는 죄책감이 들어요. 창턱에 식물을 올려놓고 잊고 있다가 1월이 되니 왜 이렇게 초라해 보이는지 궁금해지네요.

특히 따뜻한 계절에서 추운 계절로 계절이 바뀌면 식물의 위치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너무 뜨거워질 수 있는 난방 통풍구나 라디에이터 근처에 있나요? 너무 추울 정도로 바람이 잘 통하는 창턱이나 문 옆에 있나요?

  날씨가 선선해지기 시작하고 난방 시즌이 시작되면 좀 더 쾌적한 곳으로 옮기고, 도움이 된다면 달력에 알림을 표시하세요.

  그리고 여름 동안 밖에 두었던 식물도 실내로 들여놓는 것을 잊지 마세요. 밤 기온이 55도 이하로 내려가면 많은 식물이 밖에서 밤을 보내면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밤 기온을 잘 살펴서 식물을 추위로부터 보호해 실내로 들여놓으세요.

 


10. 식물의 필요를 고려하지 않고 식물을 구입하는 경우


  보세요. 우리 모두 그러잖아요. 집안 식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동네 종묘장에 줄줄이 늘어선 아름답고 반짝이는 잎이 달린 식물 앞에서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저 몬스테라는! 제 컬렉션을 완성하려면 몬스테라가 필요해요. 그리고 사무실 한 구석에 바이올린 잎 무화과를 놓으면 멋질 것 같아요.

그래서 식물을 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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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 아무 데나 심어보지만 새 식물이 잘 자라지 않으면 좌절합니다. '모든 것'을 시도한 후에야 겨우 시간을 내어 빛의 요구 사항, 물의 요구 사항, 이 식물이 가장 잘 자라는 토양의 종류를 살펴보고 나서야 우리가 모든 것을 잘못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더 나쁜 것은 방금 구입한 식물이 집안 어디에서도 잘 자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입니다.

  사고, 사고, 또 사고 싶은 멋진 식물들 사이에 서 있을 때 잠시 멈춰보세요. 숨을 고르세요. 식물의 관리 카드를 보거나 휴대폰을 꺼내서 이 식물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세요. 이제 그러한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현실적으로 생각하세요. 서서히 죽어가고 그 안타까운 모습을 볼 때마다 기분이 나빠지는 식물이 아니라, 여러분이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식물을 원하잖아요.

 


11. 너무 크게 분갈이하기

너무 크게 분갈이
화분 크기를 키울 때 이전 화분을 새 화분에 넣어 얼마나 커졌는지 확인하면 도움이 됩니다.

 


  화분을 옮길 때가 되면 많은 사람이 큰 것이 좋다고 생각하죠.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보통 12~18개월에 한 번씩 화분을 갈아줄 때가 되면 이전 용기보다 직경이 1~2인치 정도 큰 화분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전 용기보다 훨씬 큰 새 용기에 다시 심으면 흙이 너무 많이 남게 됩니다. 그리고 여분의 흙이 모두 물에 달라붙게 됩니다. 이는 뿌리 부패 및 기타 질병으로 이어집니다.

 


12. 너무 많은 소란


  항상 일어나는 일입니다. 식물 중 하나가 약간 심술궂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잎 끝이 갈색으로 변하거나 처지기 시작하거나, 오랫동안 물을 주는 것을 잊어버렸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죠. 갑자기 식물 중환자실 오버드라이브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고, 미스트를 뿌려보고, 다른 장소로 옮기기도 합니다. 회복하려고 애쓰고 있는데 누군가 이 모든 일을 저질렀다면 기분이 어떨지 생각해 보세요.

  식물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중 하나는 그냥 내버려두는 것일 때가 많습니다. 저는 제 주의를 분산시킬 무언가가 나타날 때까지 식물에 대해 호들갑을 떨고 소란을 피우는 단계를 거칠 것입니다. 그러다 2주 후, 까다로운 마란타 옆을 지나가는데 새 잎이 세 개나 돋아난 것을 발견하곤 하죠.

숨 쉴 공간을 주세요. 옛 속담에 '망가지지 않았다면 고치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요.


  그리고 물론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관엽식물을 키우는 일은 즐거워야 합니다. 식물을 항상 살릴 수는 없으며 때로는 식물이 죽기도 하죠. 자책하지 말고 그냥 포기하고 다시 시도하세요. 아니면 하지 마세요. 너무 많은 식물을 돌보느라 스트레스를 받거나 너무 까다로운 식물을 키우느라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냥 포기하세요.

집에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식물과 함께 푸르름을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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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ruralsprout.com/houseplant-mistakes/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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