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 as 후기 2: 끝끝내 교환 받은 모니터가 고장나있었다

2023.07.25 - [지름신 강림] - 주연테크 as 후기 (중소기업 as의 현주소, 중소기업 다시는 안쓴다)

주연테크 as 후기 (중소기업 as의 현주소, 중소기업 다시는 안쓴다)

 

  이전에 주연테크의 끔찍한 as에 관해 글을 남겼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봐주셔서 그 결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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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as비용 8만원은 지불 했습니다. 그리고 교환? 받아냈습니다. 2번이나 말이죠. 무슨 말이나고요? 첫번째 받은 모니터는 박살이 나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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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받은 모니터

 

  분명 본사 기사 말로는 정상 작동하는거 확인 하고 보냈다는데 말이죠.  배송 상태는 문제 없었습니다.

 

 

  상자에 별다른 손상도 없었고 외관은 멀쩡했습니다. 

 

 

  그치만 막상 모니터 상태는 망치로 한대 얻어맞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렇게 다시한번 as센터에 연락하고, 전 다시 제교환을 받아야 했죠. 

 

  결국 추가로 교환 받은 후에 겨우 받을수 있었습니다.

 

 

  물론 주연식 무결점이라 데드픽셀이 무려 하나밖에 없었습니다. 

 

 

 주연테크는 암점 하나는 무결점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것도 최근에야 바뀐거지 제가 샀을 당시엔 가운데 있는 암점이 아니면 2개라도 인정해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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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전 초반 as를 맡기고 약 2주란 시간 후에야 제대로된 제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노트북이라서 불편할지언정 사용 자체는 가능했지만 일반 데스크톱 사용자 분들은 2주간 손가락만 빨고 기다려야 했을겁니다. 그 낭비된 시간에 대한 보상? 단 하나도 없었죠. as비 환불은 커녕 마우스 같은 단순한 악세서리 조차 없었습니다. 

 

  중소기업 제품은 뽑기운이란 말이 항상 있지만, 어떤 기업은 다른 기업보다 성공 확률이 낮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