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커피나무 키우는 법

커피나무

 

 

  최근 몇 년 동안 실내에서 커피 식물을 재배하는 것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커피나무는 멋진 모양과 광택이 나는 녹색 잎으로 이상적인 관엽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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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에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할 수는 있지만 가능성은 낮고 길고 까다로운 과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실내에서 재배하는 커피는 잎이 전부입니다. 꽃과 열매가 맺히는건 쉽지 않은 일이죠.

 

 

 

씨앗부터 키우기

 

 

 

 

커피 관엽 식물의 주요 목표가 순전히 잎 뿐이라면 씨앗부터 시작해보십시오.

생두를 가져다가 24시간 동안 불린 다음 젖은 발아 혼합물이나 상토에 뿌려주세요. 2~4개월 이내에 발아해야 합니다.

발아가 끝나면 퇴비를 첨가한 영양분이 풍부한 화분용 흙에 이식합니다. 물을 잘 주고 액체 비료를 자주 주세요.

 

 

절단에서 번식하기

 

 

 

커피 식물이 이미 있 경우, 잘라서 번식할 수도 있습니다.

  최소 8~10인치 길이의 건강한 줄기를 골라 윗부분 두 개를 제외한 모든 잎을 제거합니다. 굵은 모래와 코코넛 성분을 같은 비율로 섞은 흙을 준비해 화분에 채우기 전에 물에 적셔주세요.

  각 절단면을 물에 담근 다음 발근 호르몬 파우더에 담급니다. 연필이나 꼬챙이로 모래에 구멍을 뚫어 넣습니다. 진행 상황을 추적할 수 있도록 라벨과 날짜를 붙이세요.

  비닐봉지로 덮어 미니 온실을 만들고 정기적으로 물이 충분한지 확인합니다. 부드럽게 잡아당겨서 잘 자랐는지 테스트하세요. 저항력이 있다면 뿌리가 형성된 것이므로 개별 화분에 이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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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화분 구입처

 

 

 

씨앗에서 시작하거나 꺾꽂이를 통해 번식하는 것이 긴 과정처럼 느껴진다면 성숙한 커피 관엽식물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빛

 

 

 

  자연 서식지의 커피 식물은 하층 식물이며 적당한 그늘에서도 잘 자랍니다. 즉, 다른 열대 관엽 식물과 마찬가지로 하루 종일 밝은 간접광이 필요합니다.

  아침 직사광선이 들어오는 동쪽 창문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것은 잠재적인 개화를 위한 최상의 조건을 제공할 것입니다. 하지만 잎이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잎을 계속 주시하세요.

 

 

물

 

 

 

  용기에 담긴 커피 식물은 뿌리가 썩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배수가 잘 되어야 합니다. 절대로 물 속에 두지 마세요. 싱크대로 가져가서 화분속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화분 받침에 다시 올려놓으세요.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물을 충분히 주되, 계속 관찰하세요. 수분을 좋아하는 이 식물은 물을 주는 사이에 마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더위가 심한 시기에는 더 자주 물을 주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습도도 높게 유지하세요. 이렇게 하면 이 식물이 좋아하는 열대 우림 조건을 재현하여 개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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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

컨테이너 식물은 농축된 화분용 흙을 섞어 심어야 합니다. 화분용 흙 3:1, 퇴비 1:1, 완효성 비료 약간을 섞어 직접 만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비료

생육기에는 2주마다, 겨울에는 한 달에 한 번씩 균형 잡힌 액체 비료를 커피 식물에 주어야 합니다.

개화를 촉진하고 싶다면 고인산 비료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내 조건으로 인해 이것조차도 원두를 생산하기에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지 관리

 

 

가지치기

  봄에 가지치기를 하면 커피나무의 모양을 유지하고 가지가 너무 빽빽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좋은 공기 흐름과 빛은 해충과 질병을 막는 데 필수적입니다.

 

 

분갈이

 

 

 

  실내 커피 식물은 매년 화분을 갈아줘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큰 관목은 더 크게 자랄 수 있도록 용기 크기를 늘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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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기를 제한하고 싶다면 가지치기를 하고 화분 크기를 동일하게 유지하면 됩니다. 분갈이를 할 때는 뿌리도 가지치기를 하여 콤팩트하게 유지하세요.

관련 글 보기: 관엽식물을 분갈이해야 하는 6가지 징후 및 분갈이 방법

식물 분갈이가 필요한 6가지 징후와 분갈이 방법

 

 

해충 및 질병

 

 

 

커피 식물의 카페인은 해충과 질병에 대한 천연 기피제입니다. 또한 카페인이 풍부한 낙엽을 사용하여 주변의 다른 종의 발아를 감소시켜 우점종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많은 정원사가 커피 찌꺼기를 식물의 방충제로 사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카페인은 커피 식물에 도움이 되지만 특정 해충의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흰깍지벌레

 

 

 

  수액을 빨아먹는 흰깍지벌레는 흰 솜처럼 보이는 가루 같은 흰색 물질을 생성합니다. 따뜻한 기후에서 가장 널리 퍼져 있으며 새로운 성장을 빨아들이는 것을 선호합니다.

가벼운 감염의 경우 잎과 줄기를 물로 씻어보세요. 님 오일을 사용하거나 살충 비누를 뿌릴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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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지벌레

 

 

 

  깍지벌레는 수액을 빨아먹는 곤충입니다. 잎과 줄기에 다양한 색상과 모양의 반점이나 점으로 나타납니다.

개미의 존재는 깍지벌레가 있다는 지표입니다. 불쾌한 해충이므로 발견 즉시 방제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제 방법은 식물의 감염된 부분을 제거하거나 깍지벌레 방제 전용 살충제로 처리하는 것입니다.

 

 

잎 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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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 갈색 반점이 생기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곰팡이병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공기의 흐름이 거의 또는 전혀 없이 잎이 밀집되어 있기 때문이며, 이는 가지치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염된 잎과 줄기는 즉시 제거하고 식물을 잘라내세요.

 

진딧물

 

 

 

가장 흔하고 쉽게 식별할 수 있는 해충 중 하나는 진딧물입니다.

진딧물은 식물의 새로운 성장 끝을 공격하며 특히 이른 봄과 여름에 대규모 군집으로 발견됩니다. 진딧물은 식물의 수액을 빨아먹고 꽃과 잎에 기형을 일으킵니다.

비눗물로 제거하세요. 또는 이 해충에 사용하도록 등록된 살충제를 사용하면 쉽게 방제할 수 있습니다.

커피나무를 실외에서 키우는 경우 진딧물을 방제하기 위해 무당벌레를 방사하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조금만 노력하면 실내에서 커피나무를 키우며 집안에 초록빛을 더할 수 있어요. 무성하고 윤기 나는 잎사귀는 어디에 전시하든 열대 지방의 느낌을 더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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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s://www.ruralsprout.com/indoor-coffee-plant/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