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
어느새 떡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사과를 발아시키고 딱 1주일 만이군요.
10일차:
점점 본잎이 보입니다. 뻥 뚤린 구멍은 뒤늦게 빼준 영양제입니다.
이때까진 허접한 쿠팡 식물등을 쓰고있어서 살짝 불안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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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차:
필립스 식물등으로 바꾸니 기분탓인진 몰라도 더 잘자라는 느낌입니다.
뒤늦게 출발한 후발주자들 입니다.
뭔가 그대로 버리기엔 아까워서 이렇게라도 키우고 있는데
사과나무만 6개를 갖고 갈수는 없습니다ㅠㅜ
친구들에게 주거나 버리거나 방생해야겠죠.
22일차:
더 잘자라는 아이가 본격적으로 룸메이트의 공간을 침범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쉽지만 이별의 시간입니다.
최종 승자의 모습입니다.
먹고 심은 씨앗이 이렇게 까지 클 수 있다니 너무 신기하네요.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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