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올에 뿌린 씨앗수초, 그 끝:
어느덧, 31달이 지났습니다.
도중 생각대로 되지 않아 살짝은 실망하기도 했는데요
어떻게 됐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1달차:
잎은 나올만큼 나왔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너무 앙상합니다.
우선 온도때문인지, 발아율이 원체 낮은건지는 모르겠지만
골고루 뿌렸음에도 불구하고 잎보다 타올이 더 많이 보였습니다.
사실 전부 발아 했더라도 생각하는만큼 무성하진 않았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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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엔 뿌리가 가득합니다.
여긴 제 예상대로 단단히 고정됐네요
한번 어항속에 넣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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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물위로 뜨길래 마사토를 몇개 올렸는데...
아... 너무 볼품 없습니다... 바로 빼주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쉽지만 실패인거 같습니다.
씨앗수초는 아낌없이 빽빽하게 뿌려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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