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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간단 요리일지/먹을거리 리뷰

편의점 혼술 1) Cu 쫄깃한 편육 + Capri 병맥주(330ml) 리뷰

by Kore코어 2022. 6. 28.

  편의점은 비싸다는 인식이 있습니다

실제로 비싸기도 하고요

편리함을 돈주고 사는건 합리적이지만 가격에 비해 처참한 질이 사람들의 질타를 부르죠

이번 시간엔 그중 편의점 안주를 직접 구매해서 먹어보고

솔직하게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손님입니다

각 각 쫄깃한 편육, 그리고 카프리 병맥주

가격은 각각 5900원, 2600원 총 8500원이었습니다

 

 

개봉한 모습입니다

역시나 가격 대비 양을 생각 안할수가 없네요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쿠팡에서도 1키로에 약 14000원에 판매중입니다

 

 

그래도 편육을 매일매일 먹는게 아니면 저정도 양이면 

다먹기 전에 썩을거 같긴 하네요

우선 가성비는 빵점입니다

 

 

 

편육 자체는 맛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장충동 왕족발 프렌차이즈 이름 걸고 하는거니 

어느정도 보증은 되는걸까요?

 

 

 

 

 

오! 엄청 맛있습니다

간도 적당히 되어있고 씹는맛이 쫄깃쫄깃한게 맛있는 편육입니다

특히나 놀란게

 

 

 

 

이 양념장이 상당한 수작입니다

장충동 왕족발에서 시키면 주는 장을 그대로 넣어준거 같네요

물론 이름을 새우장이라 하고 새우는 거의 없는건 너무하지만요

 

 

 

 

카프리 얘기를 잠깐 해볼까요

편의점에서 파는 거의 유일한 병맥주가 아닐까 싶네요

가끔씩 칭다오 큰병을 4개 11000에 팔긴 하지만 혼자먹긴 좀 많죠

전 캔맥보다 병맥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가격도 착한 카프리를 애용합니다

맥주 맛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차갑기만 하면 맛있게 느끼는 저로썬

맛있다는 말 밖에 할 수가 없네요

 

 

 

 

참고로 별도의 조리 없이도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장점이네요

 

최종적인 평가는

가성비  (이보다 나쁜건 널렸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맛에 엄청 후합니다)

편리성 ★ (즉시 섭취 가능)

 

최종 점수

3개로 결정했습니다

즐겨 먹진 안겠지만 편육이 땡기면 다시한번 찾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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