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99 만능 톡토기 키우기! 구매부터 사육장 만들기까지 테라리움, 파충류, 물고기 생식등 무한한 활용성을 가진 톡토기. 배송온 기념으로 빠르게 키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는 흙에서 키우는 방법과 숯에서 키우는 방법 2가지가 있는데 숯에서 키우는게 개체 이동시키거나 관리하기에 여러모로 편리하니 숯으로 키우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톡토기 ( 비바리움 필수품 / 개구리먹이 ) 총각상회 : -총각상회- 톡토기 ( 비바리움 필수품 / 개구리먹이 ) 총각상회 smartstore.naver.com 참고로 구매는 이곳에서 4500원에 했습니다. 물론 택배비는 별도ㅠㅜ (광고 아니에요ㅎㅎ) 배송온 모습입니다. 생물 배송은 항상 스티로폼 상자 -> 속에 핫팩 이런식으로 오는거 같습니다. 신문지 속을 해치니 나온 톡토기 스타트팩 리뷰를 보니 대부분 죽어서 왔다는 리뷰도 있는데.. 2021. 3. 3. 페트병으로 자동급수 화분 만들기 바로 본론으로 넘어갑니다. 1. 우선 2L 패트병을 준비하세요. 아무거나 브랜드나 괜찮습니다. 2. 그다음 위쪽 40~50%정도 부분을 칼이나 가위로 자르세요. 3. 칼로 뚜껑에 십자모양을 세겨 주세요. 비슷한 크키의 삼각형도 상관 없습니다. 4. 물로 한번 행군 물휴지 3장을 겹처주세요 5. 그다음 뚜껑으로 관통해주세요. 잘 통과하지 않으면 뚜껑에 구멍을 더 넓혀주세요. 그다음 뚜껑을 닫고 패트병에 거꾸로 얹으면 틀은 완성입니다. 물휴지는 윗통에 절반 부분까지 오도록 휴지를 늘려주시면 됩니다. 이제 아래부분엔 물을, 윗부분엔 흙을 채워넣어 주세요. 여기서 주의할점! 흙을 넣을때 안에 있는 물휴지가 아래 사진처럼 넓은 모양을 유지하도록 조심히 넣어주세요. 흙을 조금씩 넣고 휴지를 다시펴주면서 넣으면 됩니.. 2021. 3. 3. -사진 한 장- 이게 사람이야 베타야... 밤에 화장실가다 우연히 발견해서 몰래 찍어봤어요. 어두운 채로 찍은거라 화질이 안좋네요ㅠㅜ 아주 벌러덩 누워서 꿀잠을 자고 있네요. 옆에지나가든, 불이켜지든 상관없이 쿨쿨대고 있습니다.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글을 보고싶으면 클릭! 2021. 3. 2. 타올에 수초를 심어봅시다: 0~3일차, 씨앗부터 발아까지 (feat. 싸다군 수초씨앗) 0일차: 본격적으로 물멍이의 집을 더욱 풍성하게 꾸며주기 위해 수초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수초들을 찾던 도중 역시나 문제는 가격. 상당히 부담스러운 가격이 저의 맘을 아프게 했습니다. 그래서 떠오른 생각, 차라리 씨앗부터 시작하는게 어떨까? 고로 당장 찾아보았습니다. 천원짜리 씨앗수초가 있더군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천원에 샀다는 후기를 종종 보았는데 국내에서도 이렇게 파는곳이 있었습니다. 바로 주문했죠. 배송오고나서 가장 처음 든 '생각은 사은품이 정말 많구나' 였습니다. 씨앗을 샀을 뿐인데 어항 영양제와 각종 바닥제 샘플도 주셨습니다. 언젠간 저도 저걸 사용할 날이 오겠죠? 저는 씨앗 3개와 씨앗+매트 1세트 이렇게 총 4개의 씨앗을 구매했습니다. 여기서 매트는 매트위에다가 씨앗을 발아시키고 매.. 2021. 3. 2. -사진 한 장- 침대에서 쉬는 물멍이 완전 누워서 자는건 아니지만 이 위치가 좋은거 같네요. 밤에 보면 구석에서 쪼그려 자고있는데 침대에서 제대로 자줬으면 좋겠어요ㅠㅜ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글을 보고싶으면 클릭! 2021. 3. 1. 초보가 간단하게 만드는 채집통 베타 어항(feat. 다이소, 쿠팡 ) 이사오고 나서 방이 커진 기념으로 접었던 물생활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평소엔 식물 관련 포스팅만 하다가 문뜩 우리 베타(a.k.a 물멍이)도 소개할겸 어항 세팅글을 한번 작성해봅니다. 제품링크는 오래전에 구매한게 대다수인지라 사라진게 많습니다. 사실 멸종위기종을 키우실 분들이 아니라면 그렇게 고급 제품을 구매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저의 픽은 참고용으로만 하시고 가장 리뷰좋고 싼걸로 구매하십쇼. 우선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현재 베타 침대를 제외하곤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 보니 밑에 깔아둔 형형색색의 자갈들이 너무 시선강탈 하는군요ㅠㅜ 위를 보시면 저번 포스팅에 보여드린 수초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이 수초들과 부모님 집에서 가져온 식물들로 한껏 멋을 부려볼 예정입니다. 처음에 소개드릴건 어항.. 2021. 3. 1. 야생화 키우기: -0, 들판, 뒷산에서 씨앗들 납치해오기- 처음에는 톡토기라는 귀여운 친구들을 잡기 위해 산으로 갔습니다. 사계절 내내 어느 환경에서도 서식한다는 말만 믿고 너무 쉽게 본거 같네요.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다들 땅 깊숙히 숨어있나 봅니다ㅠㅜ 그렇게 한참을 찾다가 우연히 낙엽속에 파묻힌 정체모를 씨앗을 발견했습니다. 갑자기 이 씨앗을 발아해보면 어떤게 나올까? 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게 되었고, 목표는 톡토기 에서 야생화 씨앗으로 변경되었습다. 자취방 근처에 있는 뒷산입니다. 참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대충이런 낙엽사이를 나뭇가지를 들고 쓰윽 들처보면 짜잔! 야생의 씨앗을 발견했습니다. 그치만 이 씨앗은 들고오는 와중에 떨어뜨리고 말았어요ㅠㅜ 다람쥐들도 쉽게 못찾는 씨앗들을 한낱 인간인 제가 어떻게 찾겠습니까? 아쉽지만 새로운 녀석을 찾으러 갔습니다.. 2021. 2. 28. 이전 1 ··· 96 97 98 99 10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