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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거품 쫙~ 뺀 자작 키소켓 식물등 제작기: 제작편 1화: 제작편 - koregame.tistory.com/62 가격 거품 쫙~ 뺀 자작 키소켓 스탠드 제작기 -1: 구매편- 식물등은 가격기 꽤 나갑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지 않고 스탠드도 추가 구입 해야하죠. 정석이라 불리는 필립스 식물등만 해도 거의 3만원이나 하죠.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스탠드도 추가로 koregame.tistory.com 이틀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언박싱 타임입니다.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조촐합니다. 이렇게 간단한걸 완제품으론 비싸겐 9000원 까지도 받습니다. DIY로 가성비와 재미 동시에 챙겨보는건 어떤가요? 이게 키소켓입니다. 플라스틱 판을 돌려서 껐다 켰다 합니다. 스위치를 킬때는 단단하게 물리지만 껐을경우엔 헐겁네요. 전원 스위치는 그리 .. 2021. 3. 17.
알리 스마트 타이머 콘센트 사용법/리뷰! - 압도적인 저렴함과 편안함 알리에서 재미난 물건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바로 스마트 타이머 콘센트 입니다. 저번엔 평범한 타이머 콘센트 리뷰글을 써본적이 있습니다. koregame.tistory.com/57 모든걸 자동으로, 타이머 콘센트 사용법! 식물은 빛이 있으면 광합성을, 빛이 없으면 호흡을 합니다. 광합성을 통해 이산화탄소와 물로 에너지를 만들고, 호흡을 통해 낮에 만든 에너지를 이용하여 성장합니다. 그래서 식물등도 계속 켜 koregame.tistory.com 하지만 이녀석은 그런 아날로그 제품을 잊게 해줄겁니다. 아래링크에 있는 제품을 구매했구요 실제 결제 금액은 첫 주문 할인을 받아 단돈 3476원 이었습니다. (이 할인을 받기위해 매번 계정을 새로 생성한다면? ) 평범한 아날로그 콘센트가 5000원 이상인걸 보면 가성.. 2021. 3. 17.
가격 거품 쫙~ 뺀 자작 키소켓 식물등 제작기: 구매편 식물등은 가격기 꽤 나갑니다. 하지만 거기서 끝나지 않고 스탠드도 추가 구입 해야하죠. 정석이라 불리는 필립스 식물등만 해도 거의 3만원이나 하죠.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스탠드도 추가로 구입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흔히 쓰는 이케아 레르스타 스탠드도 배송비까지 하면 거의 15000원 정도 합니다. koregame.tistory.com/55 이케아 lersta(레르스타) 초간단 리뷰! 필립스 식물등 거치를 위해 스탠드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솔직히 스탠드라 해봤자 얼마나 하겠어? 5000원? 이라 생각했던 전 막상 검색하고 가격을 확인하니... 어라? 생각보다 가격이 꽤 나가는 koregame.tistory.com 이것들의 가장 큰 장점은 "보기에 예쁘다" 입니다. 물론 필자는 헤드부분을 제거했기에 그것마저.. 2021. 3. 15.
[자간요] -1- 닭고기 덮밥(오야코동): 데리야끼소스로 간단하게 항상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사진찍는걸 잊고 이미 모든 재료를 볶는 나... 몇주 전부터 생각해본거지만 드디어 연재 시작합니다. 영광스러운 첫번째 요리는 바로 덮밥! 그중에서도 닭고기 덮밥입니다. 개인적으로 덮밥 레시피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사람만큼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 재료, 조리법, 정량 등등 수많은 차별화가 가능한 음식이라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덮밥을 실패하지 않는방법이 있을까요? 필자는 덮밥의 맛을 좌우하는 요소중 가장 중요한건 소스라고 생각됩니다. 소스만 맛있으면 소고기든 상추든 뭐든 맛있어집니다. 그만큼 맛있는 소스를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 이 과정을 전부 건너 뛰고 처음부터 맛있는 소스를 손쉽게 구했습니다! 바로 시중에서 파는 데리야끼 소스! 오늘은 이 아.. 2021. 3. 15.
당근 키우기 2: -7~14일차- 분갈이를 해줬어요 11일차: 이제 줄기가 나온걸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조금만 더 자라면 분갈이를 해줘야 겠네요. 사실 이렇게 물속에서만 키워도 충분히 꽃을 볼 수 있으나 비옥한 흙에서 자라면 더 크고 빨리 자라지 않을까? 하는 맘에 옮겨주겠습니다. 14일차: 아쉽게도 수경재배중인 당근 사진을 잊고 촬영하지 못했습니다ㅠㅜ 정신을 차렸을때는 이미 흙에 다 묻고 단 뒤였어요. 그래도 아쉬운대로 시작합니다. 우선 화분을 준비해주었습니다. 역시나 항상 보이는 페트병 자동급수 화분입니다. 만드는 법은 이제 알겠죠? 페트병으로 자동급수 화분 만들기 바로 본론으로 넘어갑니다. 1. 우선 2L 패트병을 준비하세요. 아무거나 브랜드나 괜찮습니다. 2. 그다음 위쪽 40~50%정도 부분을 칼이나 가위로 자르세요. 3. 칼로 뚜.. 2021. 3. 14.
야생화 키우기: 자라나는 뿌리 야생화 키우기: -0, 들판, 뒷산에서 씨앗들 납치해오기- 처음에는 톡토기라는 귀여운 친구들을 잡기 위해 산으로 갔습니다. 사계절 내내 어느 환경에서도 서식한다는 말만 믿고 너무 쉽게 본거 같네요.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다들 땅 깊숙히 숨어있나 koregame.tistory.com 약 2주 전에 동네 뒷산에서 각종 씨앗들을 '납치' 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들을 발아시키려 했죠. 온전히 씨앗만 있는것도 있었지만 과육에 둘러쌓인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씨앗들은 아래 사진처럼 과육을 분리해내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 결과는 바로 이렇습니다! 5일차: 놀랍게도 도토리와 정체불명의 야생화씨앗 하나가 발아에 성공했습니다! 도토리에 관해선 다음 포스팅에서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은 바로 왼쪽에 있.. 2021. 3. 13.
허브를 키워봐요 (다이소 라벤더, 카모마일, 브로콜리): -0일차, 다이소에게 사기당함- 사실 식물생활을 입문할때 가장 중요한 시발점이 되는곳이 다이소인거 같습니다. 각종 화분, 도구들 토분까지!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건 뭐니뭐니해도 바로 씨앗인거 같습니다! 화분은 페트병, 흙은 뒷산, 도구는 폐품들로 충분히 대체 가능하지만 씨앗만큼은 구하기가 힘든게 현실입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기엔 배송비가 부담되고 동네꽃집에선 씨앗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저처럼 자동차가 없어서 멀리가기 부담스러운 분들에겐 정말 천국이 아닐까 싶네요. 다이소에 들릴때마다 흥미로운것들을 하나씩 모아봤습니다. 이중 백일홍은 이미 열심히 자라주고 있고 오늘 심을 씨앗들은 저 허브씨앗과 브로콜리입니다. 이것이 저의 씨앗 발아 키트입니다. 준비물은 씨앗, 뚜껑이 있는 용기, 휴지, 그리고 분무기, 끝입니다. 우선 각 칸마다 두루마리 ..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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