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어느새 씨앗들이 발아했습니다. 뿌리 뿐만 아니라 떡잎까지 보이는 애들도 있더구요. 이렇게 휴지에서 발아시키는건 뿌리까지만 하는게 좋고 잎사귀가 나기 시작하면 영양분 부족으로 웃자랄수도 있습니다.
한 3개 정도가 푸른 이파리가 보이니 이들을 화분에 옮겨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딱봐도 말라버린 화분들. 심기전에 이 흙부터 되살려야 되겠습니다.
항상 그렇듯 밑에 물통용 용기를 제거루 화분에 물을 흠뻑 준다음 물이빠질때까지 기다립니다.
그리고 합체시켜준 후 물을 채우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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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들을 심어줄 예정입니다.
나무젓가락으로 구멍을 뚫고
한쪽에 심어주었습니다. 여기서 더 많이 자라면 작은애들은 수확하고 큰 애들은 더 큰 화분에 분갈이 해줄겁니다. 어떻게 될지 기대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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