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아파트에 씨들을 심어둔지 3일차 되는 날입니다. 다른 과일들도 아주 미세한 성장을 보였으나 이건 다른 포스팅에서 얘기해야지. 가장 큰 변화를 보인건 바로 사과들. 확실히 껍찔을 벗긴 아이들이 압도적인 빠른 정상을 보여줍니다. 껍질을 찟고 나오는데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서 그런걸까요? 그래서 오늘은 가장 잘 자란 두 씨앗을을 흙에 심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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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 자라줄줄은 상상도 못했네요ㅎㅎ
옮겨심을 화분은 패트병으로 만든 자동 급수 화분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참고해주세용
나무젓가락으로 1센치 정도되는 구멍을 뚫고 뿌리가 밑으로 가게 심어주었습니다. 이제 며칠 후엔 싹이 올라올겁니다. 사과나무도 명색이 나무인지라 이런 패트병 화분따윈 가뿐히 넘고 자라겠죠. 그때가 되면 또 다시 화분을 바꿔줄겁니다. 물론 그때까지 키울수 있다면 말이죠. 너무 큰 욕심인가요?ㅎㅎ
친구들 옆으로 이동시켜줬습니다. 비료는 사진을 찍고 나서 너무 이른것 같아 빼주었습니다. 어릴때 넣어주면 과영양 상태가 되서 오히려 잘 안자란다고 합니다. 어느정도 자라고 난 후 넣어주세요!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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