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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x는 잊어라! 진짜 중요한 식물등 기준(PPFD, DLI) Lux? PAR? 식물등 광량 헷갈리는 용어 알아보자 식물들에게 하나라도 많이 해주고 싶은 마음! 저도 잘 압니다! 이번 시간엔 식물등의 효율적인 사용에 필수인 lux, ppdf, par, dli에 대해 한번 알아봅시다 Lux/조도 간단하게 눈으로 볼 때 얼마나 밝 koregame.tistory.com 지난 포스팅에선 Lux와 PAR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믿음직스럽지 못한 기준이라는 걸 배웠죠. 이번 시간엔 식물이 진짜 필요로 하는 PPFD, DLI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PPFD 간단히 말해 얼마나 많은 빛 알갱이가 들어오냐? 광합성이 얼마나 잘되냐? 를 말해줍니다. Lux는 인간의 눈으로 볼 때 얼마나 밝냐를 말하고 PPFD는 식물이 볼 때 얼마나 밝냐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높을.. 2023. 2. 17.
Lux? PAR? 식물등 광량 헷갈리는 용어 알아보자 식물들에게 하나라도 많이 해주고 싶은 마음! 저도 잘 압니다! 이번 시간엔 식물등의 효율적인 사용에 필수인 lux, ppdf, par, dli에 대해 한번 알아봅시다 Lux/조도 간단하게 눈으로 볼 때 얼마나 밝나요? 를 알려주는 지표입니다. '단위면적당 투사되는 광속'이라고 어렵게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식물등을 사용할 때 가장 만만하게 사용되는 단위이기도 하죠. 장점은 측정이 아주 쉽습니다! 모두가 갖고있는 스마트폰엔 조도센서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이죠. 화면 자동 밝기 기능이 이 센서를 이용한 겁니다. 앱스토어에 'Lux meter'라고 검색만 하면 수많은 어플이 이미 존재합니다. 단점은 식물 요구 광량이 Lux/럭스와 항상 비례하진 않는다는 것입니다. 식물의 성장에 필요없는 빛도 Lux를 높일 수 .. 2023. 2. 17.
커피 찌꺼기 함부로 화분에 넣지 마세요! 식물에 안좋아요! 커피 찌꺼기를 비료로 활용해보세요~ 도시전설마냥 전해저 내려오는 이야기지만 그 누구도 정확한 이유를 알고 있진 않습니다. 뭐... 그래도 영양분이 있으니깐 도움되지 않을까? 커피찌꺼기를 비료로 사용하면 안되는 이유. 바로 산도와 카페인 입니다. 커피는 내리고 난 후 찌꺼기는 중성에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식물은 약산성의 토양에서 영양소의 흡수률이 가장 높고, 가잘 잘 자랍니다.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은 식물이 성장하는데 장애물이 되는 성분입니다. 염류집적현상 때문에 식물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영양분을 식물이 흡수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또한 유기비료처럼 표면에 노출되면 곰팡이가 생길수도 있고 작은 입자 때문에 배수를 방해합니다. 되도록이면 완전 발효된 물질이 아니면 화분에 넣지 않는게 웬만해선 좋습니다. 이러.. 2023. 2. 16.
양지? 음지? 알맞은 햇빛 환경에서 식물을 키우자 햇빛과 일조량 식물 키울 때 가장 애매모호한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필요한 빛의 양이 식물마다 다르고 그 빛을 수치로 명쾌하게 표현할 수단도 적기 때문이죠 양지? 반양지? 반음지? 음지? 이런 딜레마에 빠진 우리 가드너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기준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 일조량에 대해 좀 더 전문적인 내용을 원하거나 반려 식물에게 더 알맞는 환경을 조성하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간단하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위 그림이 가장 적합하겠네요 양지: 하루 5시간 이상 아무것도 거치지 않은 빛이 드는 곳 남향이라 하루종일 빛이 들어오는데? 아쉽게도 이건 반양지입니다. 조도계를 사용해 측정해 보시면 알겠지만 창문 하나 거쳐 들어오는 빛과 직광의 차이는 어마무시합니다.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허브류.. 2023. 2. 16.
식물 비료, 영양제 고르는 법 - 더 이상 속지 말아요! 무슨무슨 용, 2배 함유 비료를 고를 때 볼 수 있는 자극적인 문구들입니다 하지만 다육이 용이라 적고 내용물 똑같은 상품을 비싸게 파는 업자도 있고 2배 이상 함유돼도 필요량엔 턱없이 못 미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엔 나에게 필요한 비료를 고르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성장하는 식물은 흔히 N(질소), P(인), K(칼륨)라 불리는 무기염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용하는 상토에는 이런 성분이 없죠. 그래서 우린 비료를 사용해 부족한 무기염 + 미량원소까지 챙겨주는 겁니다. 그럼 그 NPK는 어떻게 확인하냐? 바로 뒷면에 있는 보증성분표를 확인하면 됩니다! 1. 보증성분표에 NPK가 없다! 2. NPK가 있어도 0.몇 단위로 적다! 믿고 거르시면 됩니다 4종류의 비료들 성분 및 간단 설명 (다이.. 2023. 2. 15.
농약 쓰시는 분들 반드시 확인하세요! (독성 표기 사기) "맹독성 농약 8종 채소·과일에 버젓이 사용…즉각 전수조사"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위 기사에 따르면 테부피림포스, 포레이트, 터부포스, 카보퓨란, 아바멕틴, 메티오카브, 메티다티온, 카두사포스 총 8종이 고독성, 맹독성 농약이지만 보통독성, 저독성으로 분류돼 유통되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나온 기사지만 아직까지 모르고 구매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 보면 이전에 나온 농약들을 모르고 구매하시는 분이 꽤 있는거 같습니다.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혹시라도 농약을 사용하시는 분은 장갑, 고글과 우비를 착용해주시고 필터 교환형 방독마스크까지 구비하시면 걱정하실거 없을거 같습니다. 아바멕틴은 응애약으로 유명해서 사용하시는 분은 표기를 확인해보시길 권장합니다.. 2023. 2. 15.
꽁꽁 언 버터 30초 만에 빵에 발라먹는 법 여기 꽁꽁 언 버터가 있습니다 딱딱한 버터는 부엌칼을 쓰면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이제 빵 가운데 놓고 전자레인지에 20초정도 돌립니다 그럼 적당하게 녹아 발라먹기 좋게 됩니다 야미 이번포스팅은 여기까집니다 감사합니다 더 많은 글을 보고싶으면 클릭! 2023.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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